셰프 소개

셰프 이야기

17년 전 일식 요리에 입문하여, 하나, 사조, 동원 참치 등의 실장으로 몸담아 왔습니다. 그간의 노하우를 담고 세 가지의 철칙을 바탕으로 어은스시를 준비했습니다.

하나, 생선은 당일 잡은 활어(자체 수조 운영)만 사용하여 2~3시간 숙성 후 사용합니다. 당일 재고는 추후 재사용하지 않습니다.

둘, 우동/소바의 육수는 멸치, 무, 대파 등을 이용하여 직접 우려내는 방식으로 조리합니다.

셋, 주재료(쌀, 생선, 채소 등) 은 국내산을 이용하여 믿고 드실 수 있습니다.

소중한 분들과 귀한 시간, 좋은 추억으로, 기억될 음식을 제공하기 위해 늘 고민하는 셰프가 되겠습니다.